
입력 2024.09.30 11:05
SK-Ⅱ 폐기 예정 쇼핑백을 새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브랜드 스토리 전달
(주)썸코리아는 특허 출원을 완료한 업사이클링 소재인 '종이대리석(Paper Marble)'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진 조약돌 디퓨저(Scented Pebbles)를 9월 30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SK-Ⅱ 홍콩법인에 수출한다. 이는 지난 6월 일본,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등 동아시아 SK-Ⅱ 법인들에 수출된 후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리오더 시장 확대여서 더 의미가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되는 조약돌 디퓨저에 사용된 종이대리석의 주원료는 SK-Ⅱ의 폐기 예정인 쇼핑백이다. 종이대리석 조약돌 디퓨저는 SK-Ⅱ 쇼핑백을 분쇄한 종이에 미네랄 파우더(무기 염료), 레진, 쌀 전분 성분 등을 혼합한 조성물로 만들어졌다"며 "조약돌 디퓨저는 자원의 순환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주)썸코리아의 신념이 담긴 핸드메이드 업사이클링 제품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SK-Ⅱ Japan은 2024년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의 대표적 팝업 매장 중 하나인 니혼바시 미츠코시 본점에서 특별 팝업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자 하는 SK-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 팝업 전시에서도 (주)썸코리아의 종이대리석(Paper Marble) 조약돌 디퓨저가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주)썸코리아의 관계자는 “종이대리석은 폐기된 종이를 정제하고 조성물로 가공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된 혁신적인 업사이클링 소재로, 특히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SK-Ⅱ처럼 브랜드의 쇼핑백을 새활용하여 고품질의 리빙제품으로 제작하거나,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된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폐 쇼핑백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에서 사용되었던 제작물이나, BI 리뉴얼 후 버려지는 명함 등 폐 종이를 새활용하여 내부 임직원과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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