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9.22 12:20
썸코리아의 <Merry-Go-Round>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나건 총감독의 추천 10선에 선정됐다.
썸코리아는 디자인 연구소 DX LAB을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Tech관의 메인을 장식하는 작품 <Merry-Go-Round>에 참여했다.
본 작품은 마지 회전목마처럼 원형으로 구성된 세 개의 공간에 집과 사무실 그리고 공장을 과거와 미래로 대비하여 표현한다.
각 공간은 절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왼쪽은 1980년대의 시대상을 라인아트와 그 시절 소품으로 표현하였다. 오른쪽의 발전된 테크 기반의 제품들과 선명한 컬러감이 대비되는 구성이다.
특히, 과거의 공간들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을 뒤져 실제 1980년대에 사용하던 곤로, 냉장고, 쌀통, 타자기, 미싱기 등을 하나하나 구하고 손질하여 디테일을 살렸다.
작품에 참여한 썸코리아의 디자이너는 "태어나기도 전의 공간들을 하나하나 조사하고 이를 현재의 공간과 대비되게 디자인하며, 빠르게 변한 시대상의 변화에 놀랐다"며, "관람객분들이 본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시간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썸코리아는 공간 디자인에 특화된 브랜딩 에이전시로 록시땅, 삼성전자, CGV, PUIG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플래그십 스토어, 팝업스토어, VMD 등의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7일 개막하여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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